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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다이어트] 런닝머신=트레드밀, 뛸까? 걸을까? 직접 실험후기 내몸내실험

by 이므하나 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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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탈 때마다 항상 고민되더라고요.
"뛸까? 걸을까? 뭐가 더 칼로리 많이 빠지지?"
그래서 제가 직접 실험해 봤어요.ㅋㅋㅋㅋ
 
같은 시간, 20분 기준으로 달리기와 걷기 비교!
그리고 결과는…????? 

 
 

  • 실험 조건 실험 장소:  헬스장
  • 트레드밀 시간: 20분
  • 몸 상태: 같은 날, 스트레칭 후
  • 측정 기준: 트레드밀 화면에 표시된 칼로리

 
1. 달리기 (경사 0 / 속도 7.0)
→ 약간 숨차게 천천히 달린 느낌
소모 칼로리: 151 kcal
2. 걷기 (경사 16 / 속도 3.8~4.0)
→ 힘들 땐 손잡이 잡아도 무관
소모 칼로리: 173 kcal
 
20분만 걷는데도 달리기보다 칼로리가
더 많이 빠졌다는 거… 달리기가 더 소모가 클 것 같은데,,
정확한 실험기구가 아니지만 ㅎㅎ
경사 걷기가 더 칼로리 소모가 크더라고요. 
 


뛰면서 찍었더니ㅋㅋㅋㅋ😆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

 
운동할 때 칼로리 소모는 단순히 속도만이 아니라, 저항(경사)과 근육 사용량, 그리고 심박수에도 영향을 받아요.
 
1. 경사가 높아지면, 중둔근·햄스트링·종아리 등
하체 근육이 더 많이 개입돼요.
→ 근육을 많이 쓰면 에너지 소모도 자연히 증가하죠.
→ 특히 ‘버티는 힘’이 필요해서 등척성 수축이 활발해져요.
 
 
2. 고강도 걷기는 심박수를 꾸준하게
지방 연소 존(약 60~70%)에 유지시켜 줘요.
→ 달리기는 심박수가 확 올라가서 무산소 영역에 들어가 버릴 수도 있거든요. (슬로우 조깅이 좋은 이유)
→ 무산소 운동은 탄수화물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 연소 측면에선 걷기가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 있어요.
 
그럼, 다이어트엔 뭘 해야 할까?
✔ 무릎 부담 없고
✔ 근육도 살리고
✔ 칼로리도 더 소모된다면?
 
정답은 ‘경사 걷기’가 아닐까요?
특히 다이어트 중엔 '지방을 태우는 방식'이 중요하잖아요.
 
저처럼 허벅지나 엉덩이 살 정리하고 싶은 분들에겐 경사 걷기야말로 하체 라인을 살리면서 체지방도 감량할 수 있는 효자 운동이에요.



 

제가 요즘 자주 타는 트레드밀 설정 꿀팁

  • 경사: 16 속도: 3.8~4.0 (가볍게 땀날 정도)
  • 시간: 50분, 주 5일 이상
  • 칼로리 소모: 약 400kcal 이상!

 
여기서 꿀팁 하나 더! 걷는 중에 복부에 힘 꽉 주고,
엉덩이 힘으로 밀어내듯 걷기
→ 코어 자극 + 힙업 효과까지!
 
결론 뛰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저처럼 관절 부담 없게, 지방 연소 위주로 다이어트하고 싶다면 경사 걷기 추천드려요.
 
직접 실험해 보고 느낀 건, ‘운동 강도보다도 내 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움직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
트레드밀 타는 방식, 한 번 바꿔보세요. 몸이 확실히 달라져요!
 
특히, 셀룰라이트 많으신 분들, 강추합니다!! 
(저도 뒷벅지 셀룰라이트 효과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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