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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이, 평린이, 평영발차기 누가 이기나 해보자.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 지 모르겠다. 수영을 배운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개월째 강습을 받고 있다니. 수영을 배우고 난 뒤, 내 머릿속 한켠엔 계속 수영이 자리잡고 있다. 평영발차기를 배운 이후론 더더욱 그러하다. 지까짓게,왜 발차기를 하고 있는 데. 왜 제자리인지 , 왜 제자리에서 허우적 되고 있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ㅋㅋㅋ 어느덧 내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과 유튜브에도3분의 2는 수영 영상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내 뇌속을 들여다보는 듯하다. 집에서도 연습하고서있을 때도 연습하고 강습받을 때도 틈틈히 연습하고강습받기 1시간전에 가서 연습하고강습받고 나서도 1시간 더 연습하고. 연습에 당할 재간은 없을 것이다. 바로 어제! 강습 끝나고 남아서 자.. 2026. 11. 5.
수린이의 일기 - 완전 초보자 수영을 시작한 지는 한 달 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수영을 처음 배웠던 건, 대학교 1학년때인가,, 그 즈음 같은데, 스포츠센터 같은 곳에서 한 달 정도 배우고 못 갔다. 그래서인가. 완전 초보에 가까웠다. 가까운게 아니고 완전 초보지. 누워서 뜰 수 있고 개구리 수영으로 몇 미터 갈 수 있게 된 건아이를 낳고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리조트 수영장에서 혼자 터득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깊은 바닷물에 공포심을 느꼈던 점은 딱 2번 있는데, 아로하가 2살일 때 괌 호핑투어를 갔을 때, 내 차례가 돼서 물에 들어가야 하는데, 물을 보고 있으니 발이 움직이지 않았고 알 수 없는 공포심에 들어가지 않았다. 다른 한번은 재작년 아로하랑 인도네시아 라부안바조 호핑투어를 갔을 때, 만타가오리를 보러 정말 망망대해.. 2026. 10. 16.
중년 여성에게 더 좋다는 무화과 효능, 진짜일까? (feat. 여왕의 과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요즘 마트가면 무화과가 나왔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도 무화과 맛있게 먹는 법, 무화과 맛있다는 영상을 많이 봤어요. 40대 넘어가면서부터 뭘 먹어도 "이게 어디에 좋은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ㅋㅋ 무화과가 '여왕의 과일'이라고 불릴 정도로중년 여성 건강에 좋다는 얘기 듣고 완전 눈이 번쩍 뜨였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찾아본 무화과 효능, 진짜 팩트로만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무화과, 어떤 과일이길래?무화과는 8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인 과일이에요.우리나라에는 1800년대 말기에 전해져서 전국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고,특히 전라남도 지역에서 가장 많이 .. 2026. 9. 9.
제철행복 김신지 에세이, 좋은 글귀 남기기 우리지역 도서관에서 뽑아준 리스트. 사실 제목만 보고 별로 땡기지 않아서 마지막 책 설득, 다음으로 남은 책이 제철행복이었다. 어려운 제철행복 식물들이나 소개하는 책이려나 싶어 미루고 미루다 남은 2권중에 하나. 난 사실 책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지만 많이 읽지는 못했다. 그냥 도서관에 가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 책장 사이에 앉자 책을 읽는 행위자체가 너무 있어보인 달까? 그래서 중학교 때도 괜시리, 스트레스를 받는다. 마음이 복잡하다 싶으면 그냥 도서관에 혼자가서 이책 저책 책장 사이을 누비며 책 냄새도 잘 모르면서 책 냄새를 좋아하는 흉내를 내고 다녔다. 혼자서 그랬기 때문에 어디가서 나 책 좋아해 떠들고 다니진 않음 ㅋㅋ 그냥 혼자, 그 멋에 취한거다 ㅋㅋㅋㅋㅋ (책도 안 읽으면서 ㅋㅋㅋㅋ.. 202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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