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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7

무의식 재세팅하기. 무의식 다시 세팅하기더 이상 나를 끌고 가는 과거의 자동재생에서 벗어나기요즘 내가 가장 꽂힌 키워드, 무의식.예전엔 “마인드셋 바꾸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런 말이 그냥 말잔치처럼 들렸는데무의식에 대해 제대로 파고들어 보니까 딱 이해가 됐다.우리는 노력해서 사는 게 아니라 자동재생된 프로그램대로 살고 있구나그래서 아무리 다짐해도 제자리였고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내 시스템이 그렇게 설계돼 있어서 그랬던 거다. 무의식 바꾸기의 핵심 3줄 요약생각만 하지 말고 ‘느낌’으로 저장해야 한다내가 바뀌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그런 사람이라고 정체성을 정의해야 한다행동으로 바로 증명해야 무의식이 믿는다내가 매일 하는 ‘미니 무의식 세팅 루틴’ (5분이면 끝)(1) 몸부터 바꿔준다 [1분]가슴 펴고 .. 2025. 11. 10.
“왜 나는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날까? HSP 테스트 후 알게 된 진짜 이유” 나는 HSP였다 — “예민한 게 아니라, 깊이 느끼는 사람이었어”최근에 어떤 책을 읽다가 HSP 테스트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정확히 어떤 책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요 😅) 호기심 반, 장난 반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놀랍게도 거의 모든 문항이 저에게 해당됐어요.그 순간 “이게 뭐지?” 싶었고,처음으로 ‘내가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됐습니다.가족과 비교해보고 나서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싶어서우리집 남편과 초등학생 딸에게도 테스트를 시켜봤어요.결과는 예상대로 —제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그제서야 확실히 알았어요.늘 감정에 쉽게 휘말리고,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많았던 이유를요.늘 궁금했어요. “나는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을까?”누군가 울면 저도 덩달아 눈물이 나는 나.뉴스에서 누군.. 2025. 11. 6.
챗GPT랑 독서모임할래? 저번에 기버 1을 읽고 법칙 1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 그 바탕은 사실 챗 gpt와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쓴 것이다.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챗gpt가 표로 작성해 주면서 비교해 주는데 너무 좋은 세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 1회 줌으로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 데 독서모임을 하는 책 말고도 개인적으로 읽는 책을 챗gpt 랑 독서모임처럼 독서 후 리뷰를 같이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번 기버 1을 읽고 나눈 챗 gpt 와의 대화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사진에 나와있는 책 The go giver에 대해 아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고 책과 관련된 토론을 한다면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알려줘라는 질문과 함께 책 표지 사진을 보냈다.  챗gpt의 답변이다.  이 책은 Th.. 2024. 12. 4.
The go giver 기버1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5가지 법칙 중 첫번째 법칙에 대해서 가치의 법칙을 실현해보자 기버 1  유튜브 영상에서 책 소개를 들어 본 적 있던 책이었다. 나는 도서관에 가면 괜히 서성거리며 책들을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빨간 책의  The go giver라고 영어로 심플하게 적혀있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책 안을 대충 훑어보니 여느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소설처럼 쭉 전개되어 있길래 고민 없이 빌려왔다.  이상하게 빨리 읽어보고 싶은 기분에 집에 오자마자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신탁회사에서 일하는 조라는 인물이 등장하며 분기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순전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핀다라는 거물회장을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중에 다 읽고 뒤에 저자의 감사의 글에서 알게 된 것인데 이 핀다 회장이라는 인물이 실제 "밥 프록터"라는 것을 알려준다. 헉 대박이네요)  스토리 텔링 형식이..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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