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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박물관추천] 국립항공박물관, 실내, 아이랑 가볼 만한 곳, 김포공항

by 이므하나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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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박물관 

안녕하세요! 

춥고, 덥고, 비 오고, 날씨가 흐리고 "오늘은 아이랑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김포공항이 있는 공항동에 위치한 국립 항공 박물관입니다. 

자차로 오시는 분들은 네비 찍고 박물관 앞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고 대중교통을 통해 오시는 분들은 

자 사진을 잘 봐주세요! 어렵지 않아요. 헤매지 않아요. 

 

 

저희는 경기도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에서 내렸습니다. 

김포공항 안으로 들어오시면 1층 좌측에 푸드코트가 보일 겁니다. 

 

커다란 나무 화분이 줄지어 있는 곳을 보시면 천장에 국립항공박물관 가는 길 이라는 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국립 항공 박물관 가는길

 

외부로 나가는 문을 열고 나오세요. 

쭉 오시다 보면 우측에 있는 안내간판을 또 보실 수 있으세요. 

 

저희가 간 날 비가 왔는 데 우산없이 갈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 가는길

 

가는 길에 작게나마 케노피가 되어 있어서 비 맞지 않고 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추운 겨울 날씨
주차장 쪽으로 쭉 가봅시다.

 

자 계속 가보겠습니다. 주차장 오른쪽으로 쭉쭉 갈게요. 

국립항공박물관 박물관 추천 서울 가볼만한곳 실내 아이와 가볼만한곳
국립항공박물관 가는 길
안에서 보면 요렇게 보여요. 멋지지요?

 

시야에 박물관이 보이기 시작하실거에요. 

비행기 터빈 모양의 박물관 외관 아주 멋지지요. 

추우니까 빠르게 실내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 비행기체험 공항체험

 

 

여러 가지 전시들이 있고 박물관 해설은 꼭 아이들과 함께 들어보세요. 

전직 승무원분이 직접 해설을 해주시는 데 친절하시고 위트 있으셔서 조금 더 재밌게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 다양한 전시물 오늘쪽은 박물관의 하이라이트죠.

 

비행기 덕질 하는 친구들이 가면 정말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대한항공의 비행기의 단면도 흥미로웠습니다. 

블랙이글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블랙이글스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박물관 전시를 맞췄다면. 

체험을  해 볼 시간입니다. 

인터넷으로 체험시간 미리 확인해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시간에 맞게 여러 가지 체험을 하실 수 있으세요. 

 

국립항공박물관 사이트 (체험예약) 

https://www.aviation.or.kr/index.do 

 

국립항공박물관

항공역사관, 항공산업관, 항공생활관, 기획전시실, 항공체험관, 전시 및 관람 안내

www.aviation.or.kr:443

 

저는 미리 기내체험은 예약 해놓고 갔습니다. 

예비 초3 혼자서도 잘 듣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 기내체험 체험예약

 

비행기 탑승부터 비상시 탈출까지 모두 체험해 보는데 어디서도 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인 것은 확실합니다. 

한 번쯤은 꼭 체험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블랙 이글스 vR 체험
국립항공박물관 블랙이글스 vr 체험

 

자 이제 메인 체험이 끝났으니 현장에서 예매해서 체험할 수 있는 있는 것들을 해봅니다. 

사실 여러 가지 체험이 있는데 연령대 제한이 있어서 조종관제체험은 하지 못했습니다. 

초등 고학년 때도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저희는 블랙이글스 vr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아로하가 재미있었는지 한번 더 해보고 싶다고 했지만 다른 체험 교육도 신청해 놓았기에 빠르게 이동해 보겠습니다. 

 

재미있는 교육들은 미리 마감되거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탭으로 하는 가상현실 교육을 받았는데 아로하와 다른 여자친구, 이렇게 둘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탭으로 그림을 그려서 내가 만든 그림을 움직이게 만드는 수업이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옆에 드론 교육, 종이접기 등 다른 수업들도 있으니 시간에 맞게 잘 계획하셔서 박물관 방문하시면 알차게 반나절 보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점심도 박물관내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조금 늦게 가니 밥이 없어서 정말 대충 배가 채우듯이 먹고 나왔네요. 식사시간도 잘 맞춰서 체험신청도 하시고 조금은 넉넉한 일정으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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