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성비호텔1 베트남 다낭 산마리노 부티크 호텔 작년 겨울방학 때 친정어머니와 초2 딸을 데리고 다낭으로 한 달 살기를 하러 갔습니다. 한 달이라기보단 3주 정도 일정으로요.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여서 일단 저렴한 부티크로 예약을 잡았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3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3박 4일을 묵었고 조식도 너무 잘 나오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한 기억이 납니다. 남편이랑 갔음 자기전에 맥주라도 한 잔 하고 잤을 텐데 엄마랑 가니 얄짤없습니다. 바로 씻고 잠을 청합니다. 침대를 밀어서 붙이니 헐리우드 베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바닥에서 먼지가 좀 있었지만 뭐.. 우리 집 침대밑에도 있는 먼지 가지고 컴플레인 걸 수 없죠.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확인하는 아로하. 도로뷰네? 어제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근데 날씨 너무 좋.. 2024.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