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오면서 젤 샀다 싶은 게 다섯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데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음식물 처리기에요.
미닉스를 산 이유는,,, 현대카드 m 포인트 몰에 있어서 뭐 선택사항이 없었는데요 ㅋㅋ
50% 포인트 쓰고 20만원 중반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쿠팡이랑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네요... 이런.
가격이 좀 내린건가? ㅋㅋㅋㅋ 아쉬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 가정용 - 음식물처리기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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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요즘 젊은 엄마들이 좋아하는 은은한 베이지색이에요.
크기는 좀 큰편이라 저는 주방옆에 안두고 주방 바로 옆이 세탁실이거든요.
수납장 위에 뒀는데 별로 불편한 감이 없어요.
냄새 제거가 된다고 해도 과일 많이 넣고 게껍데기 등등 음식물 넣으면 음쓰 냄새는 아니지만 약간 식초 냄새같은게 나긴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주방에 놓기 보다는 밖에다 따로 두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저 안에 바구니? 들고 나와서 싱크대에서 바로 넣으면 되거든요.
싱크대 음식망 들고가면 물 떨어지니까요.
별로 어렵고 번거로운 일은 아니에요 ㅋㅋ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게껍데기, 조개껍데기 다 넣어봤는데
큰 문제 없이 잘 건조되서 분쇄되었고요.


계란 껍데기도 잘 되고 과일, 밥탄거, 케이크, 뭐 안되는 게 없어요,
등갈비 먹고 돼지뼈도 넣었는데 그것도 잘됐어요. 진짜 신기. ㅋㅋ
다 건조분쇄가 되면 저렇게 갈색으로 분쇄되서 가루처럼 보송한 상태로 되요.
그래서 비닐에 넣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있습니다 .
버릴때도 냄새 별로 없고 비닐봉지에 꽉 묶어서 버리니까 너무 간편하니 좋은거에요.
전에는 남편 출근할 때 들려보내거나 밤에 일부러 버리러 나가야 되고
여름에는 말해뭐해요ㅠㅠ 진짜 그 음쓰 냄새...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요즘은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
신랑이라도 실랑이 할 거 없고 눈치싸움 할 거 없고 너무너무너무 좋고
삶의 질이 너무 좋아졌어요.
진짜. 오는 손님마다 이거 좋다고 사라고 말해요 ㅋㅋ
그리고 즤 집에 밥 잘 남기는 초딩이 있어서 음쓰가 꽤 많이 나오는 편인데
잔소리도 줄었어요 ㅋㅋㅋ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강추합니다!!! (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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