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에 대하여
기안 84가 주인공으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벌써 시즌 3번째를 맞이했다. 시즌 1에서는 남미로 시즌 2에서는 인도로 시즌3에서는 마다 가스카스이다. 11월 26일 첫 방송을 했고 매주 일요일 9시 10분에 방영한다.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방송에서 여기저기 여행 프로그램이 판을 치고 있는 요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그 흔한 여행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기안84의 독특함을 주축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건 확실한 것 같다.
2.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출연진
시즌1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그리고 이시언이 함께 했었는데 기안 84의 스타일과 이시언의 여행 스타일이 맞지 않아 조금 보는 데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시즌2에서는 이시언이 빠지고 덱스가 합류했고 빠니보틀은 여전히 나와서 여행의 중심을 잘 잡아 조금은 불안한 이 팀에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시즌3에서는 시즌2과 같이 기안 84, 빠니보틀, 덱스 그리고 이시언이 다시 합류한다고 한다. 이번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 도통 예상도 되지 않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 기대된다.
3.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마다가스카르에 대하여
화폐는 아리아리로 달러로 현지에서 환전을 해야 하며 1000 아린 대략 300원이다.
물가는 대한민국보다 매우 저렴한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마다가스카르도 바로 가는 직항은 없어서 1회이상 환승해야 한다. 에티오피아 환승 시 약 19시간이 소요된다.
마다가스카르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자신청이 필요하다.
시차는 한국보다 6시간이 느리다.
기안84가 시즌3 때 바다를 가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제작진은 열대 기후에 속하는 아프리카의 마다 가스카스를 선택했다.
마다 가스카스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공화국이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이다. 1811년 영국의 지배 이후 프랑스와 쟁탈전을 벌였다. 1896년부터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고 1959년에 마다가스카르는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했다.
수도는 안타나리보이며 인구는 약 2550만 명이며 주민은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족과 가까운 말라가시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그래서 주민들은 말라가시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애미메이션에서도 여러 동물들이 나오듯이 실제로 마다가스카르에는 지구상에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생태계가 발달해 있어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도 많아 야생동물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유명한 것은 바오밥나무와 마다가스카르 여우원숭이가 제일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