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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5분 노션 활용법] 생산성 일잘러 책리뷰

by 이므하나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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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5분 노션 활용법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된다! 하루 5분 노션 활용법》에 최신 노션 AI 기술을 담아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하루 4,000명이 방문한 노션 포트폴리오의 주인! 프로 기록자 다슬 님의 노션 템플릿을 공개합니다. 습관 관리부터 학점 관리, 이력서, 포트폴리오, 업무 협업을 위한 칸반보드까지! 노션이 필요한 모든 페이지를 이 책 한 권으로 만들어 보세요. 하루만 투자해 적용해도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첫 시작은 간단할수록 좋겠죠? 간단한 메모장을 만들면서 노션과 친해진 후 개인 웹 페이지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봅니다. 호스팅, 코딩을 따로 하지 않아도 간단히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서 이벤트 페이지, 팀 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도 유용해요. 비대면 업무 툴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주목! 프로젝트 관리부터 회의록 템플릿까지 노션으로 여러 사람과 협업한 경험을 살려 알찬 내용으로 꾸렸어요. 이뿐만 아니라 노션의 방대한 템플릿을 사용하고 수정하는 방법, 노션을 한층 풍부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API를 소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노션 AI를 활용해 보며 인공지능 시대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발판까지 마련해 드릴 거예요. 일상의 동반자 노션을 만나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고, 흘러가는 시간의 주인이 되세요!
저자
이다슬
출판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일
2023.08.21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클래스 101 강의들을 보다가 알게 되었다. 디지털노매드를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프로그램들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생산성, 일잘러라는 노션 강의 제목들을 보다가 무작정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여러 권의 노션이 책이 있었는데 이 책이 유독 큼직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그림이나, 텍스트, 일정, 메모등을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정리 툴인 것 같다.  
아무튼 일 잘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인가 보다  책을 읽기 시작했다. 


 
2. 목차
 

1. 노션의 기본 개념과 활용법
2. 노션 블록과 페이지 구조 
3. 간편하게 노션을 활용하는 팁
4. 개인 및 업무 생활에 노션 활용하기 
5. 노션을 활용한 목표 설정과 추적
6. 협업과 공유 기능 활용하기 
7. 노션을 활용한 일상 루틴 구축 
 

 

3. 블록과 페이지의 차이점


노션 블록은 노션에서 사용하는 작은 정보 조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블록 하나하나에 글쓰기,  사진넣기, 체크리스트 등 뭐든지 가능한 다양한 것들을 넣을 수 있다. 
마치 작은 퍼즐조각처럼 여러가지를 담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할 일이라는 주제로 페이지를 만든다면 그 페이지 안에 숙제하기라는 블록이 있을 수 있겠다. 
그리고 이 블록 안에 " 국어숙제", "수학숙제" 등을 적을 수 있다. 
그러면 "숙제하기" 페이지 안에 여러 블록들이 모여서 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페이지는 뭘까? 
위에서 말했듯이 노션 페이지는 블록들을 모아둔 공간인 것이다. 
페이지는 하나의 주제,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쉽겠다. 
그래서  다시한번 얘기하면 "오늘 할 일"  페이지 안에는 "숙제하기", "친구와 놀기", "미술학원가기" 등 
다양한 블록들이 들어갈 수 있다. 
 

4. 노션의 활용법


개인의 생활이나 업무들에서 활용한다면 나만의 비서를 둔 것처럼 모든 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근데 요즘 템플릿이라는 것들이 있어서 힘들게 내가 만들지 않고 무료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또는 유료 템플릿을  
구매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내가 잘 만든 템플릿은 돈을 주고 사고팔 수도 있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으므로 잘만 활용한다면 부업으로 짭짤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이 노션으로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오늘 할 일" 페이지를 만들어서 아이가 그날 해야 할 일들을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스스로 체크하며 하루하루 생활한다면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아이로 크지 않을 까 싶은데 육아는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포인트이므로 아이 스스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제일 큰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집에서는 아빠, 엄마, 아이가 서로의 일정을 공유하고 사진도 기록하고 엄마가 일일이 얘기하지 않아도 바쁜 아빠가 알 수도 있을 것이고
서로에게 메모형식으로 편지를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잘 활용한다면 나의 모든 기록, 우리 가족의 모든 추억이 고스란히 노션에 기록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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